아직 만나본 적은 없고, 서로 메신저로만 얘기하고 있어요.
사진은 둘 다 본 상태구요. 그 친구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붙임성있어서
전혀 어색하잖게 대화하고 있죠.
아주아주 귀여운 스타일의 친구라 꼭, 작업의 성과-_-를 내고싶습니다.
므흣한 게 아니라, 조금 진지함. ^^
나름 말빨 세운다고 하는데, 메신저는 한계가 있잖아요.
일단 지금 최대 과제는 과연 어떻게 만나자는 말을 꺼낼 것인가 하는건데..
그냥 언제 저녁이나 한번 같이하자 그러면서
술한잔 할까 싶기도하구요. (너무 평범한가)
도와주세요 흑
오랜 싱긍생활을 지나 정말 진지하게 만나고픈 사람을 발견한거랍니다.... 흑흑..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작업의 결말이 난 후 술이라도 한잔 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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