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헤어지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해서 집에 데려다주는 동안 계속 우는 것이었습니다. 집에 다와가서쯤에 막 울면서 다시 잡아줄수 없냐고 그러길래.. 제가 더 생각좀 해보라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정말 좋아하지만 여자친구에게 더 생각하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계속 하는말이.. 너 정말 좋아하는데 싫은거 절대 아닌데 자기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면서 나쁜년이라고 그러는겁니다...그래서 좀 얘기좀 하다가자고 해서 얘기하는데 계속 옛날에 좋았던 얘기를 꺼내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저도 여자친구 정말 사랑하는데.. 잡고 싶은데...고수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