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귄지 백일하고도 삼실일 되어 갑니다...
예전엔 저한테 문자도 안하고 자기 좋아하지도 않는거 같다면서 힘들어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사정이 바뀌었습니다...완전히.ㅜㅜ
여자친구는 자기가 권태기라고 말했습니다.그래서 풀어주려구 자주 얼굴도 보고 하는데 볼때는
정말 예전만큼 잘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만나지 않을때는 다시 연락도 없고 저는 완전 소심한
0형입니다.그래서 더 답답하고 미칠꺼 같습니다.
하도 힘들어 그럼 헤어질까라고 물어봤는데. 아니랍니다. 자긴 좋아하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겟
다며 답답하다고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조그만 이해해주고 기다려달랍니다.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풀어주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니.ㅜ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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