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연예sos에서 여러번 글을 남겼던 간달프프프입니다..
전에 보통 요즘연락하는 그녀와의 걱정근심거리를 여기 게시판에 올렸고...
오늘..아니 지금 쓰는글도 그에 대한것입니다..
그녀와 알고지낸것은 3년...
제대로 정식으로 이야기하고 서로 영화도보고 저녁도 먹고...한건 올해 들어와...
반개월 밖에 되지않았어요...그전까지는 별로 친하지도 않았어요...그냥 얼굴만 아는정도..
......................
전에 까지 나를 좋아한다는 여자에게 내가 정이들어 사귀자고 프로포즈했지만...
차였고....또 짝사랑하는애를 잃어버리고....많은 가슴이 아픈상황에서..
전 지금 그애를 사랑하게되었어요....
그녀는 내스타일이 아니였습니다...
귀엽게 생긴 외모를 가졌죠....
하지만 전 그녀의 마음 됨됨이에 끌렸어요...
착하고 생각하는것두 순수하구...
그러다..그녀도 저를 좋아하게되었구...저또한 그녀를 사랑하였지요...
전 사귀자고 말하고싶지만....사귀자고 말하기전에...
그녀는 저를 좋아한다고했지만..
저에게 이랬어요..." 너랑 사귀는건 싫어...."
내가 물었죠..." 왜...."
"너랑은 ㅅㅏ귀고나서 헤어지는게 두려워..."
이런말을 듣고 전 신경은안썼지만....그래도 이유를 듣고나니
실망 반...기쁨 반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자주 데이트를했어요...
저녁에도 자주만나고...
.........
그런데 그녀에 대한 내마음이..점점....
왠지 그냥 편한 친구라는 느낌이 들어요...
전에는 문자나...전화를 하면 설레이고 끊고나서도 되게 기분좋고그랬는데..
요즘은 문자나...전화하면 그다지 설레이지도 않고...밋밋해요...
한날은 데이트를 하고났는데...
이거 무슨 그냥 남자랑 데이트하고난것처럼
그다지 느낌도 없고...
처음이였답니다...
솔직히 지금 외로운 상황에서..
그녀에게 사귀자고 하는말도 쉽게 나올꺼같아요...
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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