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민하고있는게 다들 그러시겠지만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때문에 고민합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좋아하는 것은 확실한데 사랑하는 지는 모르겠다고 사실 그 아이가 연애는 몇번했지만 나같은 사람은 처음이라는 군요 (이쁘다는 말도 많이 해주고 약간은 닭살스러운 말도 많이 하거든요 표현을 무지 잘하는...) 그래서 무지 민망해합니다 당연히 스킨쉽은 손만 잡지요~ (어깨에 손 올렸다가 극도의 거부반응에 제가 더 민망 ㅎㅎㅎㅎ)
사귄지는 얼마 안되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일 맘에 걸리는 것은 역시나...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 아직은 확신이 없어서 그럴것같습니다 사귄지 이제 한 20일 되가거든요... 이것 참... 모르겠네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물론 전 지금 여자친구 무지 좋아라합니다 ㅎㅎㅎㅎ 오래 사귈 생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