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자던 5시에 잠이 들던...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6시...
6시에 눈을 뜨면
마치 예전에 시험공부하다가 잠깐자고
일어나자 마자 바로 공부했던게 생각나듯이
바로 떠올르는 그녀 생각
정말 미칠듯이 아픕니다.
평일에는 그래도 출근이라도 하지..
주말에 쉬는날에는 아주 죽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전화를 했습니다..문자도 보내고..
하지만 받지 않는 그녀...
오기가 있어서 계속 했지만...아마도 역효과가 낫겠죠..미친넘이라고 생각했겠죠..
어떻게 해서든 전화는 한번 할 생각입니다.
전화한번해서 깨끗이 있기위해서 그 남자에 대해 알고
나에게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으며
언제부터 만났는지도 다 알아버릴 겁니다.
아마도 제 생각보다 더 치밀하게 거짓말하면서 만났을 것 같네요.
처음에 두 사람다 놓치기 싫다고 했으니까...ㅎㅎ어이없죠.
대놓고 양다리 걸친다고 말하는 사람때문에 이리 힘들다니.
아 진짜 어이없어서 할 말이 없네요.ㅋㅋ
진짜 이대로가다 미치광이가 될 것 같아 환장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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