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 없는 일요일 오후~ 여자친구 싸이에 놀러갓습니다~
ㅋㅋ 방명록을 쓰러갔는데~
젠장~ 여자친구가 예전에 사겼던 남자놈이 방명록을 써놧군요.
기분이 확 가라앉는 이 상황 ㅋㅋ...
여자친구의 과거의 남자는 5명. 그 중 내가 아는 사람은 3명.
그 중 아는 1명이 갓시작한 여친의 싸이에와서 하는말~
'어잌후~XX야~ 싸이 시작했네~ 일촌신청해~'
개새끼. 여자친구 차놓고 와서
친한척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우울해지는건 왜일까.
나도 조낸 쿨한 인간이라구 ~ 신경쓰지마라~
여러분들은 어때요?
전 왜이리 질투나는지 모르겠네요.
뭐라고 표현할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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