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간단히 말해서
자기보다 잘나거나(여기서 잘났다는건 외모가 객관적으로 더 아깝다)
사람과 사람을 놓고 아깝다는 표현이 잘못됬다는건 저도 알지만 다들 그런식으로 쉽게들
말하잖아요.. 예를들어 이런건 학창시절때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소위 쫌 놀았다 놀진 않더라도 좀 반에서도 보면 찌질한애들하고
좀 센스있는 애들끼리 따로 놀잔아요 여자애들 보면
그게 고딩때로 오면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는것도 저울질을 재보고
아 저정도면 나랑 비슷하고 키도 나보다 안크니까 괜찮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우리반만 해도 진짜 잘빠지고 키크고 예쁘고 몸매좋은
이런애들은 빼빼로데이나 뭐 이런날 받지도 못하고
사귀어도 뭐 아래학년 일진이라든지 이런애들하고만 사귀는거같아요
이런게 어른이 되면 없어지겠죠?
홧팅친구야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