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람심리라는게 이런게 있는거가타요!

홧팅친구야 작성일 06.12.08 0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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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간단히 말해서

자기보다 잘나거나(여기서 잘났다는건 외모가 객관적으로 더 아깝다)

사람과 사람을 놓고 아깝다는 표현이 잘못됬다는건 저도 알지만 다들 그런식으로 쉽게들

말하잖아요.. 예를들어 이런건 학창시절때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소위 쫌 놀았다 놀진 않더라도 좀 반에서도 보면 찌질한애들하고

좀 센스있는 애들끼리 따로 놀잔아요 여자애들 보면

그게 고딩때로 오면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는것도 저울질을 재보고

아 저정도면 나랑 비슷하고 키도 나보다 안크니까 괜찮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우리반만 해도 진짜 잘빠지고 키크고 예쁘고 몸매좋은

이런애들은 빼빼로데이나 뭐 이런날 받지도 못하고

사귀어도 뭐 아래학년 일진이라든지 이런애들하고만 사귀는거같아요

이런게 어른이 되면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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