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낼 모레면 31네요.
여자친구하고 헤어진지 3개월 좀 넘었는데...
계속 생각 난다거나 미련이 남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헤어짐을 아주 지대로 당해서...
전혀 미련이 안남네요.
그런데 그 친구를 사귈때만 해도 설레임이 있었는데...
요즘 소개팅은 한 세번 했는데 이 설레임이라는게 전혀 안생기네요.
크~~
괜찮은 아가씨들이었는데... 설레임이라는 감정이 없어져 버렸나...
그냥 연말도 다가오고 먼가 마음이 허전해서 끄적여 봅니다.
여자친구 사귀시는 분들~
혹시 두근거림 설레임 그런거 없이 다른 느낌으로 사귀는 분들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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