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패치하다가 화딱지나서 글한번 끄적여 봅니다..
연예sos 게시판이 생각보다 활동이 저조하네요..
저는 처음 이게시판을 눌러보았을때
'와, 심봤다!!' 였는데 말이죠.. -_-a...
이글 누르실때
'오.. 드디어 이게시판에도 누군가가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구나!'
라고 생각 하셨을지도 모릅니다만... ^^;
이건 제가 쓴글이 아니라 리얼끙끙실에
류스케 라는 분이 올리신 글을 소개 하려고 쓰는 겁니다.. ㅎㅎ
뭐.. 요즘은 자주활동을 안하시는듯 합니다만.. 일단은 끄적여 보네요..
제가 요즘 작업을 하고 있는 소개팅녀와도
류스케님의 솔류션을 보고 어느정도 저의 소심함을 덜어 가면서
작업 스킬도 익혀 가는 것이 거든요.. ㅎㅎㅎ
이 추운 겨울 저혼자만 따뜻하게 지내기 머하지 않겠습니까 히히...
그래서 좋은정보좀 공유 하고자.. 올려 봅니다.. ㅎㅎ
허접 작업노하우 마지막편 [19]
계 급 병장 조회수 1479 추 천 74 점
작성자 류스케 코멘트 19 개 신 고 0 회
등록일 06.1002. 09시51분44초 IP주소 58.xxx.xxx.xxx
내소개
목차
2-8. 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 바람직한 시간투자방법
2-9. 적극 활용하자 글자가 마음을 움직인다. 인터넷편
2-10. 이것만 있으면 원나잇은 문제없다. 말빨편
2-8. 투자의 한계는 어디까지? 바람직한 시간투자방법
처자를 만나는데 꼭 들어가는것이 무엇일까요?
돈? 땡땡땡!!
돈은 안들어갈수 있어도 시간만은 안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작업을 한다는것. 이것은 대통령보다 더 바쁘게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써야합니다
자 첫번째입니다. 우리 모두의 공공의 적! 바로 "잠"입니다
그녀와 공유하는 시간을 늘리기위해 잠을 줄입시다.
그녀보다 1분이라도 늦게자서 1분이라도 일찍 일어납니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작업중에 절대 피하셔야할 금기단어
"나 졸려 잘래", "아 피곤하다"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고 졸려도 시뻘개지고 촛점잃은 눈과 흐물흐물한 몸에
가라앉은 목소리로 괜찮다고 얘기해보세요. 여자들은 다 압니다.
작업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본론들어갑니다.
작업에 성공하면 뭘 얻죠? 여자를 얻습니다
그럼 암것도 잃지않고 오히려 다른것도 얻으면서 여자를 얻는다 (울트라 초 고수)
그냥 그대로에서 여자를 얻는다 (고수)
이것저것 다른걸 피해보고 여자를 얻는다 (중수)
이것저것 피해를 보고 여자도 놓친다 (하수)
자! 잃을 각오도 하셔야합니다. 작업한다고 다 넘어오지 않습니다
기껏 열심히 작업해놓고도 포기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뭐 어쩔수없이... 보내줘야죠
무엇을 잃는가?
직장이 있다면 업무에 약간의 차질이 있어 인사고과에 영향을 받습니다
학생이라면 성적이나 알바에 영향을 끼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경제적으로 지출이 생깁니다
또한 다른것을 계발할 시간을 잃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작업이란 하루 왠종일을 그녀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란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스토커도 아니고 내가 깨어있는 시간 전부를 쏟기는 힘듭니다
먼저 애용해야 할것은 짜투리 시간의 애용입니다.
멍하니 있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담배를 한대 피는거 좋습니다! 여친이 있다면 말이죠
작업중인 사람은 그럴시간에 전화통화를 잠시 하던지 문자라도 날립니다
여자들끼리 하는말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연락 먼저 하고 다 그런다고"
뭐 어느정도 사실이긴합니다만... 남자여러분! 작업할땐 통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짬내서 전화했다는 뉘앙스만 풍기고 목소리 듣고 싶었다고 말만하고 끊어도 댑니다
최대한 자주자주 하세요. 대신! 업무중엔 연락와도 업무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기 일도 내팽겨치고 자신을 쫓아다니는 남자를 여자들은 오히려 싫어합니다.
자 퇴근을 하셨죠. 피곤하실겁니다. 그래도 만납니다.
만날땐 최대한 "어디갈까?" "뭐할까?" 이말로 시간보내지 않도록 미리미리 생각을 좀 합니다
자 만약 늦게까지 만날일이 있거나 새벽내내 놀았다 싶으면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있겠죠? 그래도 무조건 괜찮다면서 버티세요.
사나이 깡으로 버텨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 이글쓰는 지금도 이틀밤새고 14시간자고
다시 또 밤샜습니다. 여자가 시간나면 피곤하더라도 최대한 자주 만날수 있도록 만납니다
1시간만 만나더라도 일단 만나는게 좋습니다.
그런얘기가 있죠. 어떤분께서 어느 여성을 사랑해서 하루 한통씩 편지를 600통을 보냈답니다
그러자 그에게 돌아온 답장은 그 편지를 배달해준 집배원과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청첩장이었다는
물론 과장이섞인 얘기지만 역시 얼굴보는거만큼 중요한건 없답니다.
그치만 이 파트의 제목은 효율적인 시간투자입니다.
짜투리시간도 쓰고 일하는중에도 잠을 줄이고 버티라고만 한다면 쓸필요가 없죠
처자는 얼마나 자주 만날까? 무리해서라도 나가야하는건 처자가 저를 찾을때입니다
"혹시 지금 나올수 있어?" 이런말 듣는다면 무조건 달려나가야 하는겁니다
그 외에는 무리한 심야 외출을 삼가합니다.
작업을 하면 대인관계가 소홀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뭐 약간 감수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처자는 얼만큼의 간격으로 만나야하는가
이틀연속 만났다가 이틀정도 텀을 두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첫날 만나서 다음날도 나오도록
만남약속을 잘 잡으실만한 스킬을 쓰시기 바랍니다 (지난 작업노하우 참고하세용)
나머지 이틀은 심각히 긴 연락보단 그냥 적당히 전화통화 몇번 하시고 문자 몇개 하시고
본인의 일에 열렬히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을 업글시키기 가장 좋은떄는 언제인가?
여자친구와 헤어졌을때입니다. 전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자격증 하나씩따던지
아님 토익점수 올렸습니다. 덕분에 지금 자격증 덕좀 보고 있습니다 ㅎ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는 초인입니다
자신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도 또한 친구들한테 남자친구 자랑을 하고싶어합니다
자랑하는데 남자의 스펙이 크게 좌우하지요
스펙도 올려가면서 작업할라면 초인아니곤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틈틈히 스펙 신경써주시구요
작업하실떄 유의점은 따로 있습니다
작업을 열심히 진행하실땐 사랑하지 마십시오
저같은 경우에 작업용 스케줄을 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타임리밋을 정해놓고 작업합니다
언제까지 쇼부보겠다 하는거죠. 그때까지 사랑하는 감정이 안생기도록 컨트롤합니다.
일단 먼저 사랑하면 안댑니다. 상대방을 홀릭상태 만들어두고 나서
아주 마음껏 사랑 팍팍 하시길 바랍니다. 마쉬멜로 낼름드시지마시고 참으세요
이게 아주 어렵지만 이렇게 해야 연애를 해도 유리하게 합니다.
너무 계산적이라구요? 그럼 하고싶으신대로 해보시면 이뜻을 아실겁니다
사랑이 컨트롤 되냐구요? 혼자있을땐 사랑하세요 그럼. 대신같이 있을땐
절대 그런감정 안생기도록 그런감정들때 9.11테러나 삼일만세운동을 상상하시구요
글을 써보니 완전 허접하고 주제에 안맞는거 같은데 시리즈를 빨리 마물하고픈맘에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밤샌상태에서 쓰다보니 ㅠ.ㅡ)
2-9. 적극 활용하자 글자가 마음을 움직인다. 인터넷편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입니다. 적극 활용합니다.
첫번째 들일 습관은 싸이월드의 체크입니다. 일촌정도는 낼름 맺어주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하실일은 두가지입니다. 일기예보체크와 그녀의 싸이월드 변동사항체크
싸이를 안하거나 닫아놨다면 들어가서 변동이 있는지만 살짝 확인하시면됩니다.
싸이의 경우 감정상태 변화를 가장 잘 파악할수있는 곳이기때문에 적극 활용하세요
두번째 습관은 채팅을 할때 어투입니다.
작업중에도 채팅할 일이 생깁니다. 네이트온이나 엠쎈이 있죠
일단 최대한 막말은 자제합니다. 그리고 톡톡쏘는 언어행위도 참습니다.
실제 맞대면한 상황에서는 농담어투로 하실수있으나 채팅에 억양은 지원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채팅과 실제 모습이 많이 달라서는 안댑니다
평소 말수가 적으시면 채팅하실때도 그렇게 하세요. 괜히 온라인 최강자 소리 듣지마시구요
그리고 문자와 채팅은 어디까지나 잡담과 시시콜콜한 안부얘기하실때만 쓰시구요
좀 진지하거나 그런건 만나거나 전화로 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네이트온으로 서로 사진 함께보기 하면서 채팅안하고 전화통화 하면서 합니다
그렇게 하면 처자 딴짓못하고 저랑 네이트온만 열심히 하게 됩니다.
인터넷 매우 좋죠
오늘 새벽2시에 처자에게 만나자고 했습니다 나오긴 하는데 어디갈꺼냐고 하더군요
전 이미 집에서 나오기전에 압구정 24시간 영업 이렇게 검색을 해서
24시간 하는데를 몇군데 알아본 후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처자를 위해
얼그레이 홍차를 마실수 있는 커피숍을 찾아두었습니다. 대략의 위치파악까지
그리곤 오늘 갈 예정인 서울숲가는 방법을 체크하고
처자네 - 서울숲 - 압구정로데오 - 한강고수부지(반포지구) - 처자네
이렇게 이동코스도 검색해서 머리속에 넣어뒀습니다.
최대한 한강변이 잘보이도록 동쪽으로 갈땐 강변북로
서쪽으로 갈땐 올림픽대로를 탈수있게 코스를 정했죠
준비를 해서 만나는 것과 그냥 만나서 뭐할까~ 하는건 다릅니다
인터넷은 이 모든것을 제게 10분안에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애용합시다
인터넷으로 또 할수있는게 있쬬
바로 처자친구들 싸이검색 및 체크, 그리고 처자의 인간관계 파악입니다.
처자가 가입한 클럽이나 까페등을 알아두어 인터넷을 통해 지식을 쌓아두면
처자와 만나서 얘기꺼리 없을일은 없습니다. 또한 친구들 사진을 익혀두어
처자가 친구들을 소개해주었을때 뻘줌해서 입은 막고 귀는 열어두는 행위를 피합시다
2-10. 이것만 있으면 원나잇은 문제없다. 말빨편
이건 밑에 작성한 대화끈김없는 법과 마니 일맥상통합니다.
그치만 원나잇을 위한 말빨은 다르죠..
작업에 원나잇만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원나잇 족들을 위해서 적으려고합니다
지금 너무 졸린관계로 이부분은 제가 잠이 깨는대로 완료시키도록하겠습니다
하하... 그럼.. 저는 와우 패치하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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