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한 친구로 지내던 2살어린 여자애가 좋아졌어여.. 갑자기 저도 모르게 개가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이더라구여..
근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만약 제가 고백해서 사귄다면 좋겠지만 만약 안돼면 친한사이까지 멀어지지
않을까여...솔직히 이 동생도 저한테 맘 없는것같진 안지만여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리 조아보이진 안더라고여..
그래서 지금 마니 고민중입니다. 이걸 고백해야할지 말아야할지...물론 그 여자애가 관심이 저에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여...님들 고백을 할까여 말까여...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