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때 가치 놀기로한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19살이였구요
크리스마스정말기대하고 오기만을 바라고있었는데
25일당일 문자로 나오라고보냈거든요 씹혔습니다
약속했었는데 정말 좋아하는애인데;;
그날밤 친구들하고 술좀 들이키고 그애 집앞에가서 그앨 불려냈습니다
나오더군요 솔직히 열받아서 화낼려고 했는데 그애 얼굴보니깐 화를 못내겠더군요;;
그앤 정말 미안하다고만하고
그래서 전 솔직하게 너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내마음만 알아달라고했습니다
그앤 저에게 "나좋은애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전 꼭좋은애야만좋아해야하냐며 괜찮다고
했구요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몇분뒤에 제가 문자로 너가정말싫타면포기할깨내마음전했으니깐후련하다고 보냈거든요
답장으로 내가뭐라고할처지는아니지..고맙게생각해 이렇게오더군요
그후론 저가 그냥 자버렸구요
이거 어떻게 포기해야되나요? 여자애가 저한테 마음없는거같죠? 도와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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