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모닝콜~~
11시 까지 출근한다구 해서..
9시에 깨워 주려고했건만..
일어나있는 ㅠ
어쨋든 마음은 보여줬고 ^^
다시 자다가~~
한 1시반쯤 일어나서 문자보냈어요 ~~
그녀에게 > 밥은 먹구 일하냐구..
그녀 > 아침에 모닝콜 고맙구 부대찌게 먹어
그녀에게 > 아 회사앞 A냐구 ㅋ 오늘도 교육하냐구~
그녀 > 아니 다른데서 시켜먹어써 오늘은 면접봐
그녀에게 > 앙 그렇구나 나 오늘 너 회사에서 보면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 이런다구
이랫더니 답장 끝;;
그리고 출근하면서 엘레베이터에서 잠깐 봐서~~
고생한다구 ㅋ
오늘 서울 올라가냐구~~
친구들좀 만나구 짐좀 싸올거 있다구..
이러고 내가 이제 안녕히 가세요라구 해야나 ㅋ?
지금 알바중인데 그년는 매니저..
난 알바거든요 ㅠ
그러구 인사하고 그녀 내림~
내일은 그녀 휴무날이네요..
문자 보내려다가..
너무 들이 대는건 아닌가 싶어서...
아흑 진짜 힘들다 ㅠ;;
낼 일끝나고 10시넘어서 끝남;;
함 전화나 해보려구요~~
사실 그녀는 제가 제대 휴가 기간에
면접보고 교육받았거든요~~
그날중 하루..
사진찍고 기동복입구 애들도보고 그럴려고의경 기동복을 입었는데
기동복 입은거 보고 ㅋ
좋은 감정 얻은거 같아여....
기동복 입은날 눈에 뗫다고 말하더군요..
그런 좋은 감정이 내공부족으로 내가 못해줘서
없어지는거 같아요...
흠... 조언 부탁해요 ~~~~~~
전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싶어요 ㅠ;;
kelloss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