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가 남녀 공학이거든요..
중2때.. 내가 이재 마음먹고.. 고백한다고.. 하면서 다음날 갈려니까..
나랑 절친한 BF가 .. 저보다 더빨리 말해버렸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난 안되나보다.. 싶어서.. 친구안태 걔 잘해줘라 하고 ..
끙끙 앓으면서 살았쬬;;.ㅎㅎ
그러고 한 3달뒤 헤어졌답니다... 그래서 이재 내 기회다 싶지만... 차마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 여자 애가 자기 나름대로 노는 아이라서... 주변에 남자도 많아요...
자랑은 아니지만 쫌생겼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 여자애 주변에 남자가 많으니까..
내가 너무 초라하다고 해야하나 ??,.. 하여튼 그런기분.. 정말 그 여자애 많이 사랑하고있나
봅니다...
차마 말을 못하겠어요..
도와주셔용...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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