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연게에서 활동한것도 얼마안돼지만..;;
답해드리기 좀 껄끄러운 글이 좀 많이 올라옵니다..
뭐 간절한건 다 같겠지만서도..글을 써놓으신걸 보면..
이걸 내가 답변을 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어딜갔는데 눈에 확들어오는 아가씨가 있는데 어떻게 작업걸죠??
이런질문....;;;
뭐 방법이야 많겠지만 답변을 해야하나를 한참 망설이다 그냥 넘어갑니다..
뭐 그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일단은..
내가 이조언을 하고 이런 방법을 얘기함으로 한사람의 풍을 도와주는건 아닌가..
혹은.. 내가 한이말하나땜에 혹은 내가 이사람에게 힘내라는 말 하나때문에..
나중에 어딘가에서 울고 있는 한여자가 생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는..
뭐 요즘세상이 빠르게 돌다보니 연애 역시 빠르게 시작하고 끝나고 그런거겠지만..
길에서 헌팅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질문은 어찌하면 여자를 잘꼬시나요
이런 질문같아서..답하기가 힘들다는..뭐 제가 생각하는 연애의 가치관이
지금과는 좀 달라서 괜한 거부감일수도 있겠지만..연애란게 아이쇼핑하다가
괜찮은 룩을 봤을때 사야지 하고 쉽게 결정하고 어떻게하면 쉽게 내껄로 만들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뭐 격동의 70년대를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그렇다는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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