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알수록 웃기는애였습니다 오늘 나보다 전에 사겼던 남친이 지랑 친한 친구하고 노는데 노래방에와서 같이 놀았다네요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안되서 그랬는데 그 지랑 친한친구가 날 싫어해서 자꾸 딴남자랑 연결해줍니다 만나서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진짜 제심정이 그래요 그리고 웃긴게 또 그녀가 그애랑 다시시작하고싶다고 해서 나도 이제 맨날이러는 그녀가 지쳐서 꺼져라고 하고 욕엄청하고 니같은쓰레기랑은 말도하기싫다 내사진 편지 다가져와 나도 니가 준거 다줄께 하니까 지는 안받고 주기싫데서 내가 니한테 받은편지는 다 불태울께라고하고 연락 끊자 쓰레기야 햇는데 연락 끊기 진짜 싫다면서 거짓말인데 ㅜㅜ 이러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뭐가뭔지 그리고 지금 또 그전남친하고 만나면 난 다연락끊을꺼라고 하니까 사진은 안주면안돼이럽니다 진짜 또라이같네요 일년간 사귄제가 또라이로 느껴집니다 이제 사랑이고 뭐고없어요 전 저만 엄청좋아해주는줄알았거든요 이남자 저남자 다좋아하고 그런는줄몰랐어요 솔직히 얼굴 별로거든요 난 얼굴안따지고 성격 나만좋아해주는마음 이거면됐는데 정말 확 상합니다 기분 나중에 이한짓을 후회할지 몰라도 지금은 이러고싶네요 욕하고 나니 후련합니다 아무리욕해도 계속 미안하다하네요 계도 같이 화내야 끝낼수있는데 연락을 막상끊으려고 일촌해지하려고하니 손이떨려요.. 후 다 끊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