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해야할까요? 이런상황..

요기더블클릭 작성일 07.02.08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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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로 21살 되는 한 청년입니다.

 

제가 알바를 한지 거의1년이 다되갑니다.

 

근무자가 계속 남자였죠..(사장이 남자만 쓰시는 편이라..)

 

여자도 한명은 있어요.. 좀 못생겼지만..

 

근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여자애가 한명있습니다.

 

얼굴은 한 70~80점정도구 키가 좀 아담하고 귀엽구요..

 

이 여자애는 올해 20살이 되는 여자아이구요

 

호감이 갈수밖에 없었죠..

 

마음이 점점 끌려요... 그 여자애가 들어온지...4일정도 됬는데

 

(핸폰 번호는 땄구요..) 문자를 주고받고하면서 지내죠

 

근데 어제 제가 배가 고프다고하니 도시락을 싸준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래주면 고맙지~ ^ㅡ^' <--대략 이런식으로 보냈죠..

 

근데 구라래요~ -_- (장난 하나) 조만간에 꼭 싸주겠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문자도 자기가 먼저하구 '뭐해요 오빠~' 이런거나'오빠지금 근무시간?'

 

이런식의 문자가 오곤합니다..

 

과연 이 여자도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그리고 저는 이미 빠져버린 상태구요...

 

아............................

 

그리고 한가지 장애물이있다면

 

같이 일하는 동생하나가있는데 (그애도 20살)

 

근데 이넘은 여자친구가 있어요 2년 정도 사귀고있는 여자친구..

 

근데 이넘하구 그 여자하구 약간의 썸씽이있는듯해요...

 

(위에말씀드린 여자가 말하기를;;)

 

정말 지금도 심장이 터질것같구.. 조마조마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저는 이 시점에서..ㅠ

 

좀 조언이나..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그쪽 의견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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