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못마시는 대신 담배를 피우고 여친은 술을 좋아합니다. 여친은 저보고 담배 빨리 끊으라 합니다. 하지만 저역시 여친이 술마시는게 싫습니다. 술에 관해 안좋은 경험과 기억들로 인해 술 매우 싫어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담배를 끊는 쪽이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