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번달에 일병이됐는데
바로 질렀네요 ㅎㅎ
이유는 제주도에서 전경하고 있는 친구의 꼬임 - ㅠ
짱공유에서만큼의 계급이 얼른 되고 싶지만 아직 멀었네요 ㅎㅎ
22일, 목요일날 귀대인데
참 시간 빠릅니다 9박 10일의 휴가도
9.10초라는 그런 ㅎㅎ
시간의 미학이랄까
군대에서는 진짜 죽어도 안가던 시간이
밖에서는 방금 제손을 떠난 화살처럼 빠르기만 한게 원망스럽네요 ㅎㅎ
이것저것 눈팅만 하다가 제 계급을 보고 '와, 병장이네 허, 참...'
ㅋㅋ
뭐, 언젠가는 시간이 흘러흘러 말년에 휴가를 나와서 휴가나왔다가 자랑하겠네요 ㅎㅎ
오늘은 대학교때 많이 친해진 여자친구(그냥 여자친구 - -)를 만나려구요 ㅎㅎ
rotc남자친구가 있는 앤데, ㅎㅎ
뭐 친군데 어떻습니까? ㅋㅋ
별로 게시판의 성격과 안맞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휴~
얼른 전역하고 싶네요 그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