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제가 요새 호감을 가지는 여성분이, 나이는 저보다 한살 어린데(21살)

제가 학교를 늦게 들어가서 동아리 선배시고, 얼굴도 착해보이고, 호감이 있는데요.

이야기를 하거나, 대충 둘러보면, 아직도 소녀같은면이 되게 많더라구요.

전형적으로, 꽃미남을 좋아하고, 감수성있는글이라던가, 말도 없고, 제가 유머감각이

좋은편이라, 제가 유머를 하면, 잘웃기는웃는데요.. 그건 뭐 중요한거같진않고. ㅎ

아직 뭐 사랑에 대한 환상도 많은거같고, 좀 하여간 소녀같은 면이 되게 많은데요.

전 약간 환상이라던가, 그런거에는 어울리지않고 진실되고, 거짓없고 꾸밈없는

이런 성격이고 스타일이거든요. 신비주의라던가 그런것도 모르고, 대충 주저리없이 썻는데,

요약하자면, 아직도 소녀같은 이미지에, 생각을 가지고있는 말없는 여자분은 어떻게

접근해야 부담을 안가질지.. 궁금합니다.

뭐 주변사례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