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와서 처음으로.. 여친을 한번 사겨볼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3주전 정도쯤에 제가 자주 다니던 피시방에서 알바를 하던 어떤 여성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동갑이더군요..

상당히 제가 보기엔 이뻤고 이래 저래 말도 못붙인 상황에서...

결국 결심하고 번호를 땄습니다..

그렇게 번호를 따고 몇번 문자 주고받은사이에 많이 친해졌고.. 같이 카페도  한번가고 음식집도 한번갔습니다..

또 그녀랑 같이 커플 목걸이는.. 아니지만 그냥 같이 하자고 해서 둘이 같이 목걸이도 했구요..

형들이 보시기엔 어떠세요..??

제가 그녀에게 말할 타이밍을 아직 잘 못잡겠습니다..

그녀도  제가 보기엔 저를 싫어 하지 않는듯 하더군요..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형들^^

좋은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