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금전에 우여곡절끝에...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알게됬는데...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ㅠ..ㅠ
문자하나 보내는데도 손이 차갑게 식어서 하하.
맙소사!
아... 나를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지 않을까...
정색하진 않을까...
별별생각이 다들면서...목소리는 너무 듣고싶은데 전화를 못하겠구...
아... 너무떨린다 ㅠ..ㅠ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
아 눈물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