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니까 운명을 기다리시는 분 많던데..
운명이란 게 그냥 내려올까요?.. 다 기회를 만드는거지..
솔직히 어떤 여자를 만나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쁜여자를 찾자면 끝이없고.
성격은 알 수 없고.
내 짝은 왜 없을까?..
소개팅 미팅 모임 엠티등..
여자만나고 사귈기회는 많지만
엄청 노력해서 일부로 여자친구를 한명 만들어야할까 굳이?..
저번에 소개팅 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애들이 딴학교애들 소개해준다고는 했는데..
그리 신빙성 있지는 않고.. 지나가는 여자는 다 이뻐보이고
여친 있었으면 좋겠다란생각..
난 왜 저런 여자랑 인연이 없을까.. 친구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공대 괜히 왔다 ㅠ
이런 찌질한 생각들이 머리속에 자리잡습니다..
사실 학창시절에 흔히 얘기하는 학교랭킹권애랑 사귀어본후.. 이쁜애 ㅠ
눈이 고도로 올라간 영향이 있는건지..
아니면 쓸데없는 욕심만 내 마음속에 가득한건지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아도 오래해봐서 그런지..
혹은 팍! feel이 오는 여자를 아직도 못만나서 그런지..
느낌이오는! 아 딱 이여자다 란 사람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이쁜이들이나 쫓아다니며 초 소개나 받으면서 여친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볼까요..
흠 생각좀 마니 적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