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제 생활에 한가지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뭐랄까?
babo님의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만 다시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읽으면서 저는 매번 키득키득 푸하하하를 연발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babo님을 교주로 하는 babo교를 창단하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그럼 저는 일단 신도로 등록하고요.
babo님 부담 갖지 마시고요...
그냥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화사한 봄날 마음까지고 밝고 따뜻하게 하는 글을 볼 수 있어 기쁘답니다...^^;;;
쓰고 보니 완전 아부성 글이 되었네요...^^;;ㅋㅋㅋ
하긴 인생에서 아부는 필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