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3750번째 글올렷던 사람인데요..
그때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구,,
짱공님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자신에대해 먼저 충실하려고노력도햇어요,
제생일이 얼마후라 그전에는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겠다 이런마음에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한지 4일후 연락을했습니다.
그런데 목소리가 웬지 반가워하는목소리더군요..
뭐하냐고 물어보기도하고
기분좀풀고잇어 .. 이러더군요 ;;
그래서 혹시나했습니다 ;;
그다음날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그날은 그냥 잣구요.
그애가 집에오는중이라길래 정류장에서 기다린다고 하니까 알앗다고합니다
그애가 버스에서 내리고 옆에 공원이있어서 공원으로 갓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은 충분히했어 ?"
여자:"넌? "
"난 충분히했어.."
여자""나도뭐.,"
그래서 말해보라고햇습니다. 어떻게할껀지.
그러니까 이대로 사귀어봤자 예전처럼 나를 못대해줄꺼같다고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제가 너무 잘해줘서 부담스럽다고 그럽니다...
어이가없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하겟다는 대로 한답니다 ;;
그래서 전 말햇죠.
"니가 그렇게 말하면 그말은 내가 너한테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라는 식으로밖에 안들린다고."
그래서 후회할자신없고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햇습니다.
그러면서 갈려면가 이렇게말햇어요
그러니가 미안해
이러면서 가더군요.,,.
진짜가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핑돕니다..
그래서 야 ! 소리쳐보지만.. 그아이는 그냥 가버립니다...
그렇게 마지막만남을 가졌고, 전 그직후 친구들을 불러서 술을 많이먹엇습니다..
그리고..잊으렵니다..다시는 절대 저런여자랑 절대절대 인연맺지않으렵니다..
100일때 한번 저한테 꺠지자고 한후,
3일후 용서를 빌면서. 다신 그런말안하겠다고.,
그렇게말하던여자가.. 또 저의마음을 이렇게 아프게하네요.
아마 237일 사귀었을겁니다..
200일지나고 사랑한다고 그렇게 저한테 얘기해주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냉정하게 돌아서는지 ..
원래 여자는 다그런겁니까,,?
저도 처음여자친구를 사귄거였고,
그아이도 제가 첫남자였습니다.
관계를 가지진않았지만
키스를하면서 가슴애무정도까진 했었습니다
그렇게 그아이도 저한테 마음이 충분히있엇던아인데.
휴,,어차피 다신 연락안오겠지만,.
연락이와도 안받아줄것입니다...
또이렇게아프긴싫거든요,,
저같이헤어지신분들 모두 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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