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제 겨우 슴넷인 소년?입니다만...
대학입학해서 페밀리가 결성되었더랬죠...
공대이고... 특히나 여자가 적은 과지만..
제가 속한 페밀리에는 같은 학번 여학생중 7할 정도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아이들이 한다는 소리가..
"그냥 친오빠나.... 아빠 정도?"
이 소리에....
슴살에 재수하던 시절는..
보통 누나들은 이럽니다. (그냥 친한 누나들..)
"너는 남편감으로는 좋은데... 연애상대로는 아니다.. 쯧쯧쯧.."
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 해야 하는 겁니까?
친오빠나.. 아빠소리는 남자로 안보인다는 의미일테고...
남편감으로는 좋은데 연애상대로 아닌건 대체 무슨 의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