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의 남자입니다. 연애경험은 한번도 없고요.
그여성은 25살이며 kt전화국에서 일함..
(밤엔 호프집에서 알바하던중 그만 둠.)
우선 처음 보게 된 기회가 친구가 호프집에서 일을하고있으므로
쉬는 날 이라며 술한잔 마시자며 일하던 가게로 불러냈습니다.
우선 첨에 그냥 패스~~
그리고 나서 다시 또 가게되었을때
그누나를 보게 될 기회가 ....
친구와 시끄럽게 술을 마시던중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던 그누나가
우리 테이블에 잠시 쉴려고 하려는건지 앉더라고요
( 그순간 난 입도 멈추고 얼음이 되어버림)
한 1분동안 앉아있는동안 솔직히 아무렇지 않은듯이 앉아있어지만
(딴 친구 예기로는 오히려 예기하다 멈추고 가만 있어서 티가 났을수도 있다고 함)
그날밤 후부터 라디오등에서 말로만 듣던 감정 생겨버림
[그날이후부터 이것저것 별 생각 다듬]
그리고 나서 몇일후 다시 술한잔 마시러 그호프집 다시 감
그누나 어제 그만뒀다는 소리듣고 포기해야겠단 생각 1차적으로 함.
그러나 이게 무슨일~~ 그누나가 순간적으로 내옆자리 앉음
친구가 불러낸듯... 난 다시 말하던중 얼음되버림
그러나 친구들만 그누나하고 말하는데
난 다시 말도 못 걸음...ㅜㅜ (10분있다 파전 먹고 내일 아침 출근 한다며 자리떠남)
[그날밤에 다시 나 자신을 한탄함]
어쩔수없이 친구에게 도움 요청하여 누나 한번 만나게하자고 부탁
[참고로 5월 18일날 군입대 입니다..이 친구가]
그전에 한번의 기회가 올것갔습니다.
제발 어떻게 해서든 바보같은 날 뒤로하고
기회를 살리고 싶습니다.
...용기를 주십시오...
분명한것은 여자한테 관심이 없던 나였는데
이 누나보고 내 자신이 바껴버렸을정도
제발 친구의 도움으로 한번있을 기회에
부디 성공할수있는 방법 부탁드립니다. [이거이 진짜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