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데 과가 남자가 많은과라 비율이 거의 10:1입니다
친구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우리과에는 괜찮은 여자애가 하나도 없다고 해요
애들이 통통하다고 해야하나 약간 뚱뚱하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이런데
한 여자애가 왠지 좋은데 다른 애들은 살이 많이 쪘다고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약간 살이쪄보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잘난 점은 하나도 없어요 뭐 잘생긴것도아니고
키도 보통이고. 입학하기 전에 알바하는 데서 좋아해서 잘 따르는 누나한테 고백했다 그냥 차였는데
몇주 생각나다 잊혀 지더군요 아쉽게도,,,, 그 이후로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면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진짜 좋아하는 감정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좀 조언좀
그 같은 과 여자아이라은 친한건 아닌데 제가 먼저 문자하면 답장도 잘해주고 뭐 그냥 아는것보다
약간 더 친한사이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