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저 진짜 바보같애요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는데요 ..
아참 저는 학생이구요..
그여자애두 같은학교구요..
혼자만 좋아하다가 친구도움으루 폰번호도 알게됬구
문자도 몇번주고받아봤습니다..
제 성격이 약간 자신감이없다고해야하나..그렇거든요..
남자애들이나 좀 친한여자애들하고는 말두 잘하구장난도 잘치는데
좋아하는사람 앞에만 가면 아무말도 못하게되더라구요...ㅠㅠ..
문제는
그애랑 문자로는 얘기를잘하는데요
앞에만가면 아는척을 못하겟어요 ㅠㅠ
걔가 제 얼굴모르는것두 아니구 다 알거든요 ㅠㅠ
제가얼굴이잘생긴것도아니라서 더 그런거같애요
문자로빵사준다고약속도해놓고
앞에만가면..ㅠㅠ
눈이 마주쳤는데도 제가 걍 지나가요 ..
그러도 막 후회해요 '아 말걸껄..'
걔친구한테 들었는데 걔 성격도 먼저 말을못걸구 막 그런대요 ,,
제가먼저말을걸고 친해져야할꺼같은데..
어떡하죠??
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마주치면서 얘기할수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