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학원에 맘에드는애가 있길래..
충분히 걔앞에서 내 존재를 확인시켯다고해야하나?
어쨋든..걔눈에 나란사람이 충분히 익게한다음
이제 슬슬 말도걸고 폰번호도받을려는 찰나에...
건너건너 들은..남자친구가 있다는말..
그말듣는순간 그대로 굳어버렸네요..쩝..
정말제이상형에 근접한 애였는데..
남자친구가있다니까 깔끔히 정리해야겠네요
제가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이유가 자꾸 찝쩍거리는놈이 있었는데..
그놈이랑 바람나서헤어진건아니구.. 여튼 그거떔에 싸우고..뭐그래서 헤어진거기때문에..
임자있는몸은 아예 눈도 들여서는안되는 생각히 박혀버려서요
근데 너무 힘드네 ㅠ.ㅠ;;
꿈에도나오구그랫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여자가 일생에 또 제눈앞에나타날까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