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고 했는데 ..
아직 너무 모르니까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만나면 잘 웃고 잼있는데
문자로 다음약속을 잡을땐 조금 쌀쌀맞게 하네요..
바쁘다는둥?. 그래도 일정을 다 잡긴 잡습니다.ㅋ
밀고당기기를 하는건가?/....
제가 너무 들이대고 너무 잘해주면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럴듯 해서
저도 어느정도 이제 선을 지키려고 합니다.
저번에 2번째 만나서 축제를 같이 다니고. 술까지 조금 마셨는데
손도 못잡았네요 ㅠㅠ
다음에 만나서는 잘해주고싶지만 에혀...
제가 싫은건가요?... 나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많은 조언 부탁.....
저의 목표 는 그 여자입에서 사귀자고 말이 나오는 것 입니다.ㅋ 옛날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