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21살 남성입니다.
우선 저는 지방4년재 재학중이구요... 2학년 1학기 중입니다.
음... 어디부터 말을해야할지 모르겟는데요
요즘 좋아하는 여자가 생겻어요... 같은 대학교이구 과는 간호과 학생입니다
저는 다른과.. ... ^_^;;
- 0 - 여학생은 예쁩니다 ^_^ ㅋㅋ 인형같어요 ~
사건은... 1학년때 영어시간을 한학기 같이 들은적이있습니다 ㅋ
그때 전... 다른 간호과 얘와 사겻어요
사실 그다지 많이 좋아햇던것은 아닌거 같은데
그당시에는 학교에서 매일 붙어다니구... 해줄수 잇는것은 다 해줫을만큼 성의를 보엿어요...
2학년 올라오면서 자주 만나고 그러니 싫증도 낫고..
더이상 만나면 왠지 갈수록 불편해지구.. 솔직히 지겹고 군대 갈생각에 정리하자는...
그래서 정리햇습니다.
그리고는 2학년 올라왓어요
2학년 1학기도 안하고 바로 군대 갈생각이엇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1학기도 1달 남앗네요
현재 해병 지원햇습니다. 면접일은 25일...
☆ 2학년 올라 와서 같은 룸메이트가 그 여자애와 잘해보라며 전화번호 따줫습니다.
저도 사실 그런애와 사겨보고 싶엇고.. 만나보고 싶어서..
그래서 망설이다 문자 주고 받는데 .. 룸메자식 지도 해보겟다면서..
그래서.. 그여자얘를 두고 저랑 룸메는 그렇고 그런관계 ㅋ
암튼 이렇게 저렇게 저랑 그 여자얘는 약 한달간 지금 연락을 해왓습니다
당장 !!! 내일 드디어 얼굴도 보고 같이 밥도 먹기로 햇어요
둘이서만 만나기가 뭐해서 여자애 친구도 데리구 오라 햇거든요
음.. 내일 만나고... 계속 만날수 잇음 좋겟는데 ㅠ
저는 곧 군대도 가야하고 그래서요 ...
사실 그애가 저랑 사겨 준다면야 ㅠㅠ 2학년 마치고 갈생각도 잇습니다
하지만 아직 얼굴도 못봣고.. 대망의 내일...
제 룸메보다는 제가 조금 더 아주더~잘생겻거든요 ? ㅋ 내일 룸메도 데려가야하는걸까요?
이상하게 그 여자애가 저랑 룸메를 번갈아가면서 문자도 하고 그러는게
다 알면서 모르는척 재미 보려고 하는거 같기두 하구 ...
ㅠㅠ 어렵습니다...
그애는 저희 말고도 남자도 많은것 같구...
오늘도 영화보러 갓다는군요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와 ...
ㄷㄷㄷ ㅠㅠ 울음을 머금고 헬스장에서 빡세게 운동했습니다. ^_^
ㅋㅋㅋ 친구들한테 훈남이란 소리도 자주 듣구
공유 닮앗다는 소리 마니 들어요~ -_- 자랑해서 죄송합니다만...
몸짱되면 그녀도 좋아할까요 ㅋㅋㅋㅋ
음... 내일은 뭘 하고 놀아야 할까요
자연스럽게 놀면서... 또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데 ㅠㅠ
문자는 하루에 거의 50통은 주고 받습니다...
전화는 아직... ㅠ
상담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