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만나서..
사귄다음..
좋게 지내다가..
제가 생각없이 말한..
외모 살,, 피부 가지고 조금 놀리고..
괜히 웃자고 농담했다가...
지금 성격 안 맞는 다고 헤어지자는데....
울고싶네요..
아직 친하지도 않은데..
아직..
너무 빠르게 쉽게 말하고..
진지하고 착하게..
다가갔어야했는데..
자주 못보니까 친해지려고 하다보니까 괜히 제가 미친짓을 했네요..
전화로 돌려놨지만..
사랑은 배려와 이해 그리고 성급함은 화를 부른다는것을..
몰랐네요..
아...
기본을 모르는 저...ㅠㅠ
저 오늘 죽을지도몰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