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자는 외모가 아니라
성격이더군요
물론 나이들면 능력이란 것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제 나이 21.
로는
성격이 좋은 정말 맞는..
그리고 억지로 소개받거나 미팅같은건.
의미가 없다고 결론 지어집니다..
주변에 생활하면서..
내 일 충실히하면서
찾아볼랍니다.
착하고 절 이해해줄.
그리고 나랑 맞는..
시간이 흘러 정을 쌓고 그런 자연스런 사랑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그리 잘생기지도 키도 안커도
그래도 좋은 여자 만날수있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한명쯤은 만들수있겠죠?...
외모가 중요한가요...
솔직히 지금도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내가 그렇게까지 미안하다고해서 빌어서 사귀고.
조낸 잘해줘서 사귀면..
좋을까요...
성격도 좀 별론데 여자애..
이번일은 그냥 오해일까요.
아 복잡합니다..
내가 말한게 그렇게 상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