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거리를 걸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랫글쓴놈입니다.

어린왕쟈 작성일 07.05.30 2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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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자는 외모가 아니라

 

성격이더군요

 

물론 나이들면 능력이란 것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제 나이 21.

로는

 

성격이 좋은 정말 맞는..

그리고 억지로 소개받거나 미팅같은건.

 

의미가 없다고 결론 지어집니다..

 

주변에 생활하면서..

내 일 충실히하면서

찾아볼랍니다.

착하고 절 이해해줄.

그리고 나랑 맞는..

 

시간이 흘러 정을 쌓고 그런 자연스런 사랑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내가 그리 잘생기지도 키도 안커도

그래도 좋은 여자 만날수있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한명쯤은 만들수있겠죠?...

 

외모가 중요한가요...

 

솔직히 지금도 제 마음을 모르겠네요..

 

내가 그렇게까지 미안하다고해서 빌어서 사귀고.

조낸 잘해줘서 사귀면..

좋을까요...

성격도 좀 별론데 여자애..

 

이번일은 그냥 오해일까요.

 

아 복잡합니다..

 

내가 말한게 그렇게 상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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