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이구요 제 여자친구도 20 입니다
지금 사귄지는 200일 가까이 됬어요...
6/4일날이 200일인데 저는 모해줄까 이렇게 생각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런데
방금전화해보니 모 못만날꺼 같다고 하고 그전날에 학교에서 학생회에서 밤새술마신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가 학생회 이번에 뽑혔거든요;; 대학교;;
그런데 생각해보면 무슨 생일날고 챙겨줄라하면 그렇고 100일날도 부산 친척집에 가더군요
구지 안가도 되는데 조카돌이라면서 이번이 아니면 못본다고 그래서 그때는 알앗다 면서 넘어갔죠
기념일에 챙겨주라고 생각하면 꼭 이런식이네요;; 물론 일부로 그러는건 아니겠지만요;;
근데 몇번 그러니까 화가나려고해요 전화할때 받자마자 그소리하니깐 좀 짜증나더군요
이번에 한번 모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야 할것 같은데..... 제친구들이 저번에 조용히 애기햇죠
전 시키지도 안코 그냥 친구만나서 서운하다고 햇더니 네이트온으로 애기햇다고 하더군요
100일날 그러면 안된다고 그러지 말라고 ;; 알았다고 했다네요;;
애가 개념없는애도 아니고 착한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