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귀어온 여자친구들을 가만 생각해보니
몇가지 공통점이 나오더라구요.
키 165 이하 , 기독교, 성격 착함 , A형. 얼굴은 이쁘나 몸매는..
23살 지금까지 4명의 여자를 사귀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저 조건에 딱 맞더군요.
4명 다는 아니지만 저 조건중 2~3가지는 항상 공통점이 있었어요.
친구들도 이젠 제가 '아담하고 예쁜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데..
사실 마음은 나도 키크고 몸매 좋은 사람이랑도 사귀어보고 싶고 그랬죠
근데 최근에 어떤 모임에 만나 마음에 들은 친구 생김새가
또다시 저 조건에 들어맞더라구요-_-
군대갔다오면 아무래도 달라질 줄 알았더니
제버릇 개 못준다더니 결국엔 이렇게 또
그 사람 닮은 사람을 찾게 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