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회화학원에 다닙니다.

거기서 3살어린 제 이상형을 만났습니다.

원래 좋아하는 여자앞에선 말을 잘못하는 성격이라,

계랑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랑 친해지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수집했지요...

남친의 유무 부터 여자들 끼리 하는 세세한것까지,,,

그래서 몇일 동안 고민고민하다가,,,

데이트신청(?)을 했는데 대뜸 하는 소리가 남친이 있다는 겁니다......

제가 완전히 싫어서 그러는 걸까요?

답답해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