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적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여자에게 강하게 나갔습니다
저에게 맘이 있으면 연락하고 아니면 연락하지 말라고 말이죠
정말 난생처음으로 강하게 나간 거였거든요
하지만 뭐랄까...
모든 분들이 아시다 시피 전 그녀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계속 연락하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사과도 하고 싶고
그 후로 부터 그녀에겐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기대는 하지도 않았죠 제가 더 많이 좋아했으니까요... 그 당시는 속이 편했어요 이거 아니면 저거... 모아니면 도니까요
하지만 시간은 날 더 초조하게 만들 뿐, 더이상 편하게 하지를 않네요
그녀를 날 생각할까... 그 때 그녀가 흘리던 눈물... 그 때 그냥 친구로라도 남을 껄... 이런 생각들이 날 지배하네요
지금 너무도 연락하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연락한다고 해도 할 말도 없고...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을 알기에
연락하기가 꺼려지내요... 후
어떻게 하면 좋죠? 답답하기만 할 뿐 ...
제 목적은 그녀를 잊으려고 하기 보다
두번째 기회... 그녀를 놓치지 않고 싶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