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동안 뜸했었는데 잠깐 들렀습니다.

쉐프첸코 작성일 07.06.30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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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당하고 휴학하고..

 

이제 맘잡고 공부하려는 맘에 설로 상경했습니다.

 

전부터 준비하던 9급 공무원 제대로 준비하려고 부모님께 손벌려서

 

노량진 고시원에 방잡고.. 학원 등록하고 왔습니다.

 

이제 짐풀고.. 휴.. 그 조그만 방에서 멍하니 있으려니..

 

외롭고 힘듭니다. 자꾸 그녀가 떠오르기도 하고..

 

이제 맘잡고 공부하렵니다. 한동안 컴퓨터도 끊었었는데요.

 

오늘은 너무 심심해서.. 한번 짱공에 들러봤습니다.

 

핸드폰은 끊을려고 했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친한 친구 몇명빼곤

 

연락이 없어서.. 개강전까진 살려둘 작정입니다.(좀슬프네요.. -_-;인맥이 이정도? ㅋㅋ)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애겟여러분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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