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을때 서로 좋아서 불장난하다보니...
임신하게 된 그녀를 뒤돌아 보니 어느새 몇년이 되었습니다...
책임감으로써 걔랑 사귀고 있는지...의무감인지...애증인지...
항상의심만 하다...
어느순간 다른남자분의 개입(?)으로 인해 뭐든게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뒤늦었지만...
사랑한다는거...
이제 알기 시작했는데...
잘해줄수 있는데...
그녀의 마음이 떠나가는거 같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p.s닉네임 바꾸는 것좀 알려주세요...
닉네임때문에 챙피해서 글을 못올리겠어요...진지함이 전혀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