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때 짝사랑하던 그녀는 항상 주변에 너무 남자가 많았다..
전화할때마다 항상 바꾸는 남자들...
그렇게 조금씩 힘들어하던차에 바로 밑후임한테 이야기 했다
"아 이쁜꽃에는 많은 벌들이 끼기 마련인가보다" 접어야겠다 ........
그러나 그녀석왈..
"x병장님 힘내지말입니다 똥에도 똥파리 끼는거 아니겠습니까 "
그말듣고 맘편히 잊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