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부킹해서 만난 연상녀와 첫날 키스......

abd 작성일 07.07.23 1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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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많이하던 유접니다~

 

그래도 답변은 좀 부탁드려요^^;;

 

 

7번의 소개팅과 1번의 미팅에서 모두 실패한 끝에

 

요새 친구손에 이끌려 나이트에 몇번갔습니다.....

 

 

어제 간게 3번째가본경험이네요....

 

미쳤다고 양주를 시켜서 테이블에서 부킹을 받는데

 

제가 연상을 부담스러워하는지라, 일단 연상녀가 부킹들어오면 90%는 체념해버립니다....

 

 

그러다가 24살 누나 한분이 부킹이 오셨어요..

전 21살이구요

 

제 친구(21살)도 저한테 부킹온 여자분의 친구분(24)이셨어요

 

제가 누나에게 순진남으로 보인거같습니다. 애인경험없다고 하고, 누나가 팔짱껴준게 제가 겪은 스킨쉽중에 최고 강도가 높다고 했더니, 믿지를 않는군요....진짠데;;;;

 

거기다 제가 좀 애교를 많이 부렸어요;;;;우웩;;

 

그러더니 누나가 손도 잡아주고.....제가 좀 졸립다고하니깐 자기 어깨에다가 제 머리 당겨서 눕게 해주고;;;;완전 애인모드;;

 

여차저차하다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제친구는 좀 강도높게 스킨쉽을 하구요....

 

 

그러다가 제가 있는 자취방에 4명 모두를 데려갔습니다

 

여기서 누나랑 키스를 하게됐어요;;;;;;;;

 

처음엔 둘이 꼭 껴안고 잠을 청하려는데 잠이 옵니까;;

 

그래도 제가 꼭 팔로 당겨주니까 누나도 저 꼭 안아주면서 자다가

 

결국엔 제가 자제 못하고 누나입에 제입술을 대고 서서히 시작해서 결국은 키스를 하게되버렸습니다 ㅎㅎㅎㅎ;;;;;

 

인터넷에서 본 기술들로;;;혀굴리기에 윗입술아랫입술 빨고 핥아주고;;혀도 빨아주고;;

 

별 눈으로 익힌기술들 다써보긴했구요;;

 

키스하구나서 제가 누나 입술 에 뭍은 침 닦아주니까 누나도 웃으면서 닦아주고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정류장 데려다줄때도 누나가 먼저 팔짱해주고하는데...

 

누나가 저에게 남자로서 관심이있는걸까요???? 휴;;;

 

누나랑 잘할수있다면 잘해보고 싶은데......누나도 저 거부하는것같지느 않고...

 

근데 절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쉬운남자로 볼까 두려워요 ㅋ

 

누나가 절 엔조이로 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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