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단기알바하면서 알게된 애가 있습니다
뭐 한 이틀 같이 일했지만 그래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직접은 못물어봤고
매장 메니져 누님한테 물어봐서 연락처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한3일간 잘 했지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근데 문자를 하다보면
얘는 저에대해서 묻는게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오늘 4일째
어제 늦은밤에 내일 만나자고 문자를 날렸는데
오늘아침에서야 문자 못보내서 미안하다고 문자가 오네요
그리고 한두개 더 하다가
문자를 씹네요...
정말오랜만에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대로 끝내기는 쫌 그렇고...
짱공유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