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형님의 글을 읽게되었는데..
너무너무 다 공감가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보는데 눈물이...ㅡㅜ
형님글 모두 찾아서 몰래 ㅊㅊ주고왔습니다.
그런데 형님 제고민은요..
21살인데요... 새벽4시까지 노래방알바를 학교다니면서 하고있습니다...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졌고요...
성욕은 커녕... 내몸만 건강했으면 합니다..
여자들에대한걸 느낌으로말하면..... 별로다..
지금 솔로이지만.. 아무리 이쁘신분,,이상형이신분이 저한테 만약 대쉬하더라도.. 그다지 반갑지가않습니다..
저에대해서 말하면 키 190cm..ㅡㅡ;; 얼굴도 훈남소리많이듣고,몸매도 그리나쁜편은아니여서 모델지망생이였던적도있지만..
그전에 전주에 살고있는저로서는.. 그냥 지금 국립대 다니면서 돈벌고 있는입장입니다..
사실... 20살때 사랑에 너무큰 상처를 받은게 가장큰 이유일겁니다..
그래서 다 여자들은 그게 그거같고... 노래방 알바를 하면서.. 걸레같은 여자들은 너무많이 보다보니...
여자들은 다 걸레같고....
저는 어떻게 해야만 다시 여자들에 대한 환상과 여자들을 보면 떨리게 되는 방법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