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81님이 정말 압권이네요. ^_^:

'정안되면 니 비누 주으라고 해' <-- 뒤집어졌습니다.

음..

일단, 여자는요. 제 주관으로 말하는겁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뭔가 특별하기 보다도 자신이 한번 그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윱求?

내가 만약 그녀라면 나같은 남자가 어떻게 보일것이며 어떤 점이 매력있다고 느낄것이며 어떻게 생각할것이다 대충

답이 나옵니다. 전 고등학교3학년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진짜 여자고 술이고 모르고 공부만 하다 대학가서..

시도좀 해본 여자가 10명 좀 안되는데 전부 다 블럭당했습니다.

뭔가 제가 어디가 부족해서일겁니다.

어느분께서 애인 없는 사람 공통점해서 그중 하나가 용기가 없다 뭐 이런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용기도 물론 적당히 있으면 좋은데 완전 겁대가리를 상실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저같은 경우)

일반 보통 사람이 좀 긴장하고 실수하고 좀 목소리  떨 그런 상황에는 그렇게 해야 맞는데..

전 그런 상황에서 그냥 무표정으로 밀어붙입니다. 당연히 이상한 사람이다 하고 도망가더군요.

즉 결론은 어떤 정석이 있는게 아니다 이겁니다.

첫번째. 헌팅하듯이 대쉬하는것 절대 금물입니다. 물론 그렇게 할사람도 없거니와 그런 사람이 있긴하더군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좀 맘에 드는 여자 있다 싶으면 곧장 돌격 앞으로! 였는데..

물론 그런 헌팅을 내심 원하는 여자도 있을지 모르지만 100명중 99명에게 블럭당합니다.

여자와는 자연스럽게 뭔가 진짜 자연스러운(그녀가 어떠한 상황을 남자가 꾸민거다 라고 느끼면 그 즉시 게임 오버입니다.)

상황에서 서로 인연을 쌓아가서 어느정도 느긋하게 지내다가 대기권 진입하는것인데 보통 대부분의 고민하는 남자들이

이 단계를 밟고 있고 더 골때리는건 대기권 진입 단계에서 70%이상이 진입실패를 당한다는것이죠.

그만큼 여자의 마음을 산다는것은 정말 어려운것입니다.

두번째. 여자들은 성인군자같은 성격의 남자를 좋아하는것은 아닙니다.

성인군자같은 성격이라는게 좀 애매하긴 하지만 대충 그렇습니다.

화도 적절할때 낼줄 알고.. 저는 지금껏 만난 여자들한테 정말 무슨일이 있어도 화 요만큼도 안내고 그냥 묵묵히 넘기고

괜찮아~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절 선택하지 않았죠.

여자들이 끌릴만한 남자의 성격은 '착한'게 아니라 여자의 심리를 '잘 아는' 것 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손자가 말했는데  ㅡㅡ 지피지기면 백전 칠십승입니다.

세상 일 그리 만만하지 않으므로 자신을 알고 상대방을 잘 분석해서 철저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실행해도

시행착오, error, miss 뜨기 십상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계획을 짜고 치밀하게 분석해서 들어가는게 그냥 무작정 돌진하는것보다 백배 낫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여자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세번째. 여자를 사로잡는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위에 언급한 여자의 심리를 잘아는(이건 근데 솔직히.. 진짜 타고난 사람은

따로 연애서적 같은거 안읽어도 진짜 여자들 우습게 잘 다룹니다. 이건 정말 타고나는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일반인이 그렇

게 되려면 수없는 시행착오와 경험을 해야겠죠 ^_^) 그래서 여자를 다루는 기술로 휘어잡는법과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키워

능력으로 밀어붙이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것은 후자의 방법입니다.

일단 맘에 드는 여자가 자신의 레이더망에 걸렸습니다.

정말 괜찮아보이고 그런다면 적절한 단계까지 캐쥬얼(부담없게)하게 친구관계나 뭐 잘 알고 지내는 관계까지만 진전시킵니다

그담에 진짜 그 여자가 좋다면 그 상태에서 상륙작전 펼치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자신의 능력을 기르는것이죠.

공부를 열심히 한다든가.. 뭔가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도 모자랍니다 사실.

뭔가 자신에게 비젼이 있따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노력을 이를 악물고 하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취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한후 그녀앞에 나타납니다.

그러면 성공할것입니다.

항상 그렇죠. 말이 쉽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한다는게 몹시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노력없는 댓가는 초라할뿐입니다.

뭔가 노력을 해야 얻는다 이말이죠.

제가 겪은 여자는 대충 이렇습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

많으면 자신이 남자다운걸 보여주면 됩니다. 어떻게 보여주냐고요. 그건 본인한테 달렸습니다. 본인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세번째 말했던것을 실행에 옮기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누구나 연애라는걸 해보기를 원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수많은 사람들이 원합니다.

하지만 뭔가를 원하는것만으로 그것을 성취할수는 없는법입니다. 본인이 피나게 노력하십시오.

정말 원한다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로 전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