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하고 싶은 전화, 당장 보내고 싶은 문자 참는것..

아쟈비즈야 작성일 07.11.04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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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당장 전화하고 싶은것.. 문자보내고 싶은것.. 꾹 참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저도 공감합니다.. ^_^

 

무작정 아~ 전화하고 싶다!! 할때마다 참는것은 맨땅에 헤딩하는것처럼 대단히 어렵습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제가 아는 것들을 얘기해볼게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소개하기전에 이 말부터 해야겠네요.. 물론 연락하고싶은거 참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심리전에서 자신의 통제권을 놓는다면

 

상대가 자신한테 완전히 끌린 상태가 아닌 이상 부담스러워 하고 나중엔 전화했을때 통화연결음만 듣게 되는 상황(최악이죠)

 

이 올수도 있따는걸 .. 무엇보다 제가 많이 겪었고.. 그래서 역설하며 이점 강조합니다.

 

 

우선 머릿속에서 아! 전화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 휴대전화에 그녀의 번호를 찍고 이제 통화버튼만 누르면 되는 상황일때..

 

한번 생각해봅시다. 지금 이 통화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될텐데 마땅히 할 얘기가 있는지 자신에게 되물어봅니다.

 

보통은 할얘기도 없으면서 전화하고 싶어서 휴대전화나 전화기를 잡은 여러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_^

 

그러한 연락은 자제해야겠죠? ㅎㅎㅎㅎ

 

뭔가 대화할만한 레퍼토리가 있고.. 그녀를 웃게 해줄만한 소재가 있어야 ... 전쟁터에 무기 없이 맨손으로 뛰어들순 없죠 ^_^

 

 

그냥 안부전화도 물론 절대 나쁜건 아닙니다.. 아니 전화를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가 걱정되어서 전화를

 

한다는게 얼마나 좋은일인데요~ 그런데.. 그건 자신의 선배 혹은 은사님 부모님에게 연락할때 해당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일정한 주기를 두고 연락을 하는게 ?윱求? 여성과의 관계에 따라 그 주기가 달라지겠찌만 일방적으로 자신이 그

 

여성을 좋아하는 경우(뭐.. 이게 상당부분이겠죠?) 그 여성에게 자신이 절대 귀찮은 존재가 되어선 안되는게 가장 중요하니

 

연락도 절제하에 하는걸 강력히 권합니다.

 

보통 3주, 1달(저는 한달을 추천해요:)을 간격으로 두는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누누이 얘기하지만 일방적으로 여러분이 여성을 좋아하는 경우에 그렇다는거에요 ㅋㅋㅋ

 

한달에 한번정도 통화를 해주면 잊을막할쯤에 그리고 또 한가지 좋은게 한달동안 상콤하게 대화할 소재를 생각할 여유가 있

 

게 되니까 양이 줄어든 대신 대화의 질이 상당히 좋아질 수 있겠죠??

 

 

근데 말이 쉽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한달에 한번씩만 통화하는거.. 힘듭니다 ㅡㅡ::

 

저도 6월부터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 혹은 1달하고 1~2주일에만에 한번씩 통화하는데 .. 그 기간을 참아내는게 참 어렵네요.

 

더욱 아쉬운건.. 저의 경우는 그 여성과 진전이 없다는것(물론 저의 경우는 힘든경우입니다. 여자가 저보다 나이가 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녀가 생각날때마다 연락을 하는것도 좋겠지만.. 생각날때마다 자기 개발에 더욱 정진하는게

 

그녀와 실질적으로 더더욱 가까워지는 길이라는걸 알고 전화하고 싶은 욕구 조금씩 참고 그녀를 진짜 좋아한다면

 

자기개발에 더욱 치중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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