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중..한 여성분의 상담을 받다가..

원트코스 작성일 07.09.23 0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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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라고 밝힌 저..입니다..

 

어제 여성분들께서..연예겟..님들과 비슷한 유형을 질문들을 하시더군요

 

 

1. 사귀는 남성이 있지만 그남자랑 있으면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든다

 

2. 더 좋은 조건의 남자들이 자꾸 눈에 보인다

 

3.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고나면 더 좋은남자를 만날 자신이 없다.

 

4. 가진것은 많지만 믿음이 안간다

 

 

비유를 하나 저는 했습니다...

 

 

 

돈이 한푼도 없는 GUCCI 지급과

 

수백만원의 수표가 들어있는 보통의 등산용 지급이 동시에 앞에 놓여진다면..

 

 

아무 모든 여성분들께서

 

GUCCI 지갑에 먼저 손이 가실껍니다...그렇지만...이내 실망하시겠죠

 

 

하지만 수백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들고 다닐려니 쪽이 팔릴수도 있겟구요.

 

 

 

전 여성분에게 따끔하게 말씀드렷죠.

 

 

돈많은 GUCCI 찾으려고 하지말고 그사람의 능력보다는 미래를 먼저 보는 눈부터 기르시라고

 

 

 

자신이 하는일이 없는..그저 그런 용돈만 타는 사람에게 돈이 100만원이 놓여진다면

 

밥먹고 옷사고 여자만나고 친구만나 술마시면 한달이 되기도 전에 금방 사라질겁니다..

 

그렇다고 1000만원을 주어진다고해도...그 방법의 질이 좀더 좋아질뿐 또역시 금방 사라질겁니다..

 

100만원을 벌어도 90만원을 남기는 남자를 만나야

 

1000만원을 벌어도 900만원을 저축할수있는 미래가 보이는 것이지요.

 

살다보면 수많은 남성을 만나겠지만....

 

남자에게 기대다 보면 결국 자기는..아무것도 아닌 그저 겉치장만 그럴싸한 GUCCI 지갑만 될뿐이라고.

 

뭐..칵테일 하나 서비스 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남자분들은 수백가지의 고민을 하면서 여자를 잡으려하는 진리에 대해서도 설명하다보니..연겟 여러분들이 생각나더군요 ㅎ

 

 

 

결국 세상은 혼자와서 혼자 가는것이예요..남눈치 보고 살지 마시구..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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