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 초등학교 때 정말친했던 여자애가 한명있었습니다.
비밀 같은거없는 친구였죠..하지만 전 걔를 좋아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나이를 먹어서 우연히 지나가면서 한번 봤습니다.
그후메신저로 걍 쪽지하나를 보내서 우연히 번호를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떄 전 소심해서 고백도 못하고 그런게 한이 됐습니다. 그래서
번호를 알게 되고 문자를 2~3일정도 좀 적극적으로 대하였습니다.
그러고 4일에 문자를 보냈는데 대답도없이 그냥 십더라구요. 그리구 잊고
2일후 문자를 다시했습니다. 그런데 또십혔는겁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을 참고
걍 알이없겠지 라고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메신저에 들어왔길래
쪽지를 보냈더니 대답도 없이 몇십분후에 나가는거였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내가 너무 적극적으로 한게 잘못일까요?
아님 내가 좋아하는걸 알고 멀리 하는걸까요? 만약 걔가 날 멀리하고있으면
그냥 저는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걍 한번 만나서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심리가 궁금하네요. 무슨생각인지도... 악리플사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