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게시판에서 글을 읽고 나도 생각나서 적는건데
때는 고등학교2학년이지 그니깐 2년전이야기야
학교에서 일산공원으로 현장학습같은거같었어 아침에갈때는 사람이 좀 많아서 부비면서 같엇지 ;;
뭐 가서 신나게 놀고 집에 올떄 똑같은 버스를탓어 ... 일은 그때터진거야 ...
아직 3시조금넘어서인지 사람은 없엇고 친구들 이랑 같이 버스에 맨뒤자석에 앉아있었지..
버스안에는 손님 10명정도 있었고 우리 바로 앞에 어떤 아져씨 혼자 잊엇어 ..
근데 그 ㅁㅊ 아져씨가 손이 움직이는거야 눈치를 살피지도 않코 그걸 내가 먼져 봣는데 내가 애들한테 귓속말로
저아져시 ㄷㄷㄹ 친다 이랫어 ㅋㅋㅋㅋ 아놔 그때 돼지는줄알앗어 존내 웃겨서 웃음 참느니라고.. 고추도 안서 - - 왜안스지 ??
하긴 나이도 좀많이 보엿지 ;;
하긴 어느 순가인가 아져씨가 부들들 떨고 ㄱㅊ를 의자에 탁탁치더라고 뭐 ㅈㅇ 터는거엿겟지;; 아놔 지금생각해도 존내웃기다 ㅋㅋ
그아져씨가 다 느낀후에 내리더라 ;; 우리는 그흔적을 찾아서 사진을 찍엇어 ;; 그사진 이잇을라나 ? 잇으면 올릴까 ?
ㅋ 좀 글이 변태같지만; 넘생각나서 적어 봣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