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 2입니다.
적게 살았지만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는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보통 여친있는 남자는 여자랑 1:1로 영화보거나 노래방가거나 그러지 않죠.
적어도 제친구들은 다그렇더군요.
그런데 여자는 남친이 있어도 다른 남자와 영화보고 밥먹고 노래방가는게 가능하나 봅니다
그 사실에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했고 영화보고 밥먹고 노래방도가고 등등해서 남친이 당연히 없을줄알고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다른사람을 통해서 알아보니 남친이 있다네요
허 참
이 말할수없는 상실감은 뭔지
2005년 중3 졸업후 처음 해보는 사랑이라서 그런가요
이제 다시는 여자를 좋아하지 못할것 같네요
아니 못믿을것 같아요
야동같은데서 보면 남친있는 여자들 헌팅하고 떡까지 치고
그리고 남친있는 여자는 왜 또 모르는 남자랑 떡까지 칠수 있는지
여자는 남자와 다르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